쏘나타 디엣지 하이브리드 지금 사면안돼는 이유

 

쏘나타 디엣지 하이브리브 모델은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꼭 필요한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쏘나타 디엣지는 역대 쏘나타중 제일 스포티한 쏘나타 라고 생각 합니다 쏘나타 디엣지로 바뀌면서 굉장히 젊어진 자동차로 바뀐 거 같습니다, 쏘나타 디엣지는 앞유리부터 선루프 뒷유리까지 하나로 이어지는듯한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시트가죽은 진짜가죽인지 가짜가죽인지 헷갈릴정도로 탄탄한 가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으로 진짜 가죽인데 가짜 같은 가죽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표면에 코팅을 굉장히 두껍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죽 감촉이 안느껴지고 코팅된 감촉이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쏘나타 디엣지는 뒷좌석에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차량인데 뒷유리 선블라이 져를 전동으로 만들어졌는데 뒷좌석에서는 쓸 수 있는 버튼이 없고 신기하게 앞 좌석에 있습니다.

 

 

시트를 앞으로 퐁징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뒷좌석에서 트렁크로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가끔 편한데 스키쓰루는 없습니다, 이번에 쏘나타 디엣지로 나오면서 전동트렁크가 추가가 되었고 2열에 풀플렛은 안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길이 막혀서 가다가 서다가 할 때 그때 진가가 나타납니다,

 

시동이 결려있지 않은 상태로 전기모터로면 가다가 서다가 하니깐 차가 불쾌한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가솔린 차들은 가다가 서다가 할떄 불쾌한데 내가 원치도 않은데 자꾸 엔진시동이 걸려있기 때문에 조금 불쾌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간혹 가다가 가솔린 모델인데 ISG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ISG로 시동이 꺼졌다, 걸렸다, 꺼졌다 , 걸렸다 이것도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일부로 끄고 다니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전부터 디젤이냐, 하이브리드냐 어떤 게 더 경제적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 장거리로만 보면 딱 잘라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시내구각에서 정말 막히는 길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이 하이브리드입니다. 완전 장거리만 운전을 하면 사실 하이브리드보단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이 더 맞고 도심 위주로 가다가 가끔씩 장거리를 한다면 하이브리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 디엣지에 장착된 하이브리드가 신형이 아니라 2.0 하이브리드로 신형인 1.6 하이브리드 보단 연비나 출력이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지는 게 아쉬운 지점입니다, 주행모드 중 스포츠모드로 놓으면 가끔가다가 EV모드가 꺼지는 차량들이 있는데 쏘나타 디엣지  하이브리드는 스포츠로 바꿔도 EV모드가 그냥 켜져있습니다, 쏘나타 디엣지에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로 들어가져있는데 솔직히 왜 넣어놨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굳이 필요없는 기능이 또있는데 공조기 하단에 휴대폰을 충전할지 연결할지 굳이 버튼을 눌러서 선택을 해야됩니다, 쏘나타가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오디오는 좋아졌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피커가 12개입니다. 예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이중접합유리를 쓰고 일반 모델은 안쓰는데 요즘에는 일반 가솔린 모델도 이중접합유리 사용이 가능해서 쏘나타들이 조금더 조용해 졌습니다.

 

 

주행감은 기존에 쏘나타는 패밀리 세단으로 출렁출렁 거리는 느낌이 많이 났다면 이제는 확실히 좀더 스포티하고 젊은 사람들 까지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로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가 되기떄문에 블루투스 연결하고 무선충전패드에 핸드폰만 올려놓으면 됩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그냥 가장 빠른길로만 안내가 됬는데 이번에는한국관광고사랑 협업을 해서 경치좋은길로 갈수있는 부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만족할수있는 차량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판매률은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아마 풀옵션시 4,000만원이 넘기떄문에 판매률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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