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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래 외계인이 납치한 전기차 가격공개

by JR의도움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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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회사는 엔진으로 가장 큰덕을 본 회사이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무난 무난한 4 도어 세단입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페라리 엔진을 얹어서 만드는 회사라서 다르다  심지어 많이 알고 있는 마세라티 기블리는 크라이슬러 300c의 디자인을 따와서 만든 차량인데 가격이 2억 도 안돼? 싸네? 이렇게 된 차량입니다.

점점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손해를 많이 보고있는 회사가 마세라티입니다, 그전에는 페라리 엔진을 가져왔으면 전기차는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안 나올 줄 알았지만 다른 스포츠카 회사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나왔습니다.

 

2 도어 전기 스포츠가로 그란투리스모 풀고래는 시속 100km/h까지 가속 시간 2.7초로 훌륭합니다,

포르셰 타이칸 터보 s 보다 빠른 게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전기차로 나오면 그릴을 없애는 경우가 많은데 마세라티는 그릴이 생명이다 보니깐 그릴은 약간 파도처럼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최첨단 기능들도 잘 살려놓고 있는데 그릴에 레이더 센서가 있고 전면부에 카메라가 레벨 2 주순의 ADA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운전석에서 손놓고 페달 안밟고 쭉 가준다는 수준입니다, 스포츠  성향의 자동차 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란투리스모 이기떄문에 장거리운전을 해야되서 레벨2 ADAS까지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세라티 만의 상징과도 같은 옆쪽에 구멍 3개 있는 부분도 이번에는 불빛도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측면을 보면 전고가 굉장히 낮은데 대부분의 전기차들을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라고 해서 바닥전체에 배터리를 까는데 배터리 자체가 높고 위, 아래쪽에 보강제라고 해서 높이가 상당히 높아지고 그 위부터 시트를 설치래서 스포츠카로 전기차 만드는데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서 타이칸 같은 차량을 보면 어벙벙한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근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고래는 전고가 1,353mm로 굉장히 낮습니다. 마세라티는 다른 차량과 다르게 그냥 판판한 스케이트보드가 아니라 T본 레이아웃을 배치를 해서 전고를 낮게 가져갈 수가 있었고 무게 배분도 50:50으로 맞출 수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92.5 kWh를 넘습니다. 아이오닉 5: 77.6 kWh 테슬라 모델 3 : 85 kWh 랑 비교하면 훨씬 큰 사이즈입니다 휠은 20인치입니다, 오디오는 소너스 파베르라는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오디오의 계급도가 있는데 바워스 앤 윌킨스 보다 소너스 파베르가 조금 저 위로 느껴지는 브랜드로 놉은 수준의 오디오가 들어가고 스피커는 19개가 들어갑니다.

요즘 자동차답게 3D 사운드 시스템 적용됩니다.

출력은 모터를 3개를 달아서 760마력 이상이라고 합니다 충전시간은 20% ~80%까지 충전하는데 18분으로 여태까지 본차량 중에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 공차 줄 량은 2톤이 훌쩍 넘어가는 2260kg로 기아 EV6 랑 비교하면 100kg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서 그냥 그렇게 까지는 안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한화로 약 2억 2천만 원 정도로 시작 가격부터 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