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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아우디 Q4 e트론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주행거리?

by JR의도움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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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이 처음 나왓을떄 갑자기 보조금 정책이 바뀌면서 비운의 자동차로 바뀌었지만 쿠페형 SUV이면서 아우디가 쿠페형 SUV는 어떻게 만들어야되는지 잘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전기차 SUV는 가장 중요한게 주행가능거리입니다 충전가득 시켜놓고 어느정도 갈지가 포인트입니다.

카플레이는 무선으로 가능하고 후방카메라 청소도있어 디테일이 많이 보여집니다, 주행가능거리는 100% 했을떄 489km 정도로 나오고 핸들리모컨은 의외인게 버튼이 아니라 터치로 되어있기떄문에 사실 오히려 더 운전중에 핸들 리모컨을 터치로 하게되면 그만큼 집중을 요구하기떄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로인것 갔습니다.

장거리 주행시 연비는 5km/kWh 정도 나오는게 적정선일 것 같습니다 보통 4km/kWh 정도로 나오는데 이정도면 잘나오는 편입니다. 전기차는 대부분이 승차감이 나쁘다고 하는데 보통 전기차량들은 차량무게가 많이 나가기 떄문에 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강한 스프링을 써야 되고 그 스프링은 잔충격 같은 것들을 거르지 못하고 실내로 들여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댐퍼도 더 강한걸 써야되는데 그러다 보면 승차감에서 통통튀는 느낌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아우디 Q4 E트론은 무겁지만 스포티함으로 잘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독일 자동차 답게 승차감을 쫀득쫀득하게 만들었고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물침대 같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그중간의 절묘한 위치를 잘 찾아 낸것 같습니다.

후륜구동 싱글 모터이고 출력은 204마력 토크는 31.6km.m 이기떄문에 답답하지 않은 출력입니다, 어댐티브 크루즈는 막대기로 되어있고 막대기로 되어있으면 실수를 안하고 생각보다 편하기떄문에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아쉬은 옵션으로는 통풍시트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여름에 필수옵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통풍시트 하나로 이 차량보다 다른 차량을 선택할 수있을 정도로 중요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은 여태까지 조금 시원한 나려였기떄문에 통풍시트의 대한 필요성을 크게 못느꼇지만 점점 더워지고 있어 통풀시트에 대해서도 점점 나올걸로 보여집니다,

2열에 4:2:4 폴딩도 되고 6:4 폴딩도 가능합니다 2열에 앉아있을떄 스트가 높아서 CUV 보단 SUV 느낌이 확실히 나고 선루프도 파로나믹 선루프가 들어가있지만 엄청크지는 않고 아우디,볼보,테스라 처럼 오디오에 신경을 많이 쓰는 회사들은 확실이 오디오면에서는 믿고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1열 위에 조명램프가 두개있는데 신기하게 조명회사 답게 근처에만 가도 켜지고 꺼지는 약간 변태같은 조명이 있습니다 지문이 뭊디 않게끔 만들어 차량을 더 소중히 대할수 있고 이중접합 유리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까지의 풍절음은 안들립니다.

 

전체적으로 운전자가 어떻게하면 편안하게 할까 승객들이 어떻게하면 더 편안할까에 대해서 초점을 많이 맞추 자동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