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기차 브랜드 들은 주행가능 거리 충전시간 이런걸 강조를 하고있는데 이번 현대 아이오닉5N 은 3년전 현대차가 처음으로 내놓은 아이오닉5 라던지 아니면 전기차를 출시했을떄 포인트로 잡았던 마케팅 포인트 입니다.
근데 현대에서는 아이오닉5N 은 주행가능거리 충전시간은 이야기도 먼저 안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보야줘야되는 성능이기떄문에 그다음으로 고성능 퍼포먼스차를 출시를 해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CEO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 모터웨이라고 하는 10년동안 100조를 투자해서 전기차를 연간 200만대를 판매하는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본모델에서 N으로 넘어가면서 조금 과해지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굉장히 절제되면서도 N의색깔을 좀 잘 담은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고성능 차량이기떄문에 열관리는 잘해야되는데 조금만 주행하다가 열관리가 안되서 퍼지는 차량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데 N으로 나온차량은 그만큼 열관리에대해서 조금더 신중하게 만든게 보여집니다.
아이오닉5N은 경쟁차종은 기아 EV6 GT를 말을 안할수가 없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놓고 비교를 한다면 EV6 GT와 아이오닉5N은 경쟁모델이 아닙니다 아이오닉5N은 코너링 괴물로 기아EV6 GT 랑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사실 기아에서 EV6 GT 가 나오고 아이오닉5N 을 몇개월 안으로 나오게 할 수는 있었지만 이대로 가다간 EV6 GT 처럼 욕을 먹으면서 판매량이 급감 될것 같아서 1년정도의 시간을 더 잠금질해서 나온게 아이오닉5N입니다.
내부에 패달은 N페달이 들어가는데 N페달이 뭐냐면 일반 전기차에는 회생제동이 들어가는데 말그대로 배터리 충전 전비의 효율성 이런것만 생각하는데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아이오닉5N은 코너링에 넣어 보쟈고 해서 회생제동이 들어올떄 이 무게 배분이 달라지고 무게배분의 브레이크 역할도 하는데 그러면서 코너링도 빠져나가기 쉽게끔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휠은 사이즈가 어마합니다 275-35/21인치로 아이오닉5N 전용휠 디자인입니다 21인치 단조 휠 이라고 하는데 타이어 값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N 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N시프트인데 전기차 특성상 엔진과 변속기가 없는데 이걸 안에다가 구현을 해놨다고 합니다, 전기차가 아니게 내연기관 처럼 엔지의 사운드, 변속충격을 만들고 RPM도 만들어 놔서 구간변속을 했을때 아반떼N 에들어가는 8단 듀얼 클러치 느낌 그대로 구현을 해놨다고 합니다.
엔진의 미세한 사운드와 그 변속충격과 연결되는 그런 움직임들 까지도 다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N은 N액티브 사운드가 들어갑니다안쪽에 스피커가 8개가 들어갔는데 외부에도 스피커를 앞뒤로 1개씩 총 2개를 달아서 10개의 스피커가 들어갑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다른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를 들어보면 분명히 뭔가 소리는 나는데 밖에서는 안나고 안에서만 나니깐 조화가 안되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런걸 보안하기 위해서 외부에서도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프렁크,트렁크에 1개씩)
런치 컨트롤도 들어가 있습니다 , 런치 컨트롤은 자동차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출력과 바퀴의 정지 마찰력 손실을 최소화 하여 가장 빠르게 출바하게 해주는 장치 인데 전기차들은 다 출력이 좋아서 악셀을 밟으면 바로바로 튀어 나가기떄문에 런치 컨트롤까지 굳이 넣어야되나? 싶지만 런치컨트롤을 넣어서 내연기관처럼 좀 더 부드럽고 좀 연결이 잘 되는 느낌 처럼 구현을 해놨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N은 N모델 최초 600마력이 넘어가는 차량이고 최초의 전기차이쟈 최초의 4륜구동의 차량입니다 84kWh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데 부스터 모드를 쓰면 650 마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부스터를 안 쓰면 609 마력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4륜구동이지만 10가지 설정의 따라서 전륜구동/후륜구동/4륜구동 모드를 배분할수 있다고 합니다
무게배분이 중요한데 스포츠카 회사들보면 황금비율 이라고 말하면서 50대50 이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그게 코너를 돌떄든지 아니면 내가 이 운전을 했을떄 차를 좀 일체감 있게 컨트롤 할 떄 무게배분이 중요합니다.
근데 아이오닉5N 은 전륜이나 후륜이나 4륜이나 자기가 원하는데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구매자들이 충분히 만족하면서 다른차량들과 비교해도 아이오닉5N을 선택했을떄 후회를 안할수있는 큰 요인중에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LSD가 추가가 되서 조금 더 날렵하고 깔끔한 코너링을 보여주고 전자식 서스팬션이 들어가서 댐핑컨트롤을 내가 원하는대로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휠 하우스 안쪽 보강으로 비틀림 강성 11% 증대하고 현대 자동차 최초로 노면 충격과 전동시스템 움직임을 저감하는 하이드로 마운트가 적용이 됐다고 합니다,
포퍼먼스차량들은 시트포지션이 중요한데 기존 아이오닉5보다 20mm 낮고 N버킷시트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버킷시트를 하면 전세계에서 통풍시트가 안들어가는데 현대에서는 이번에 버킷시트를 선택해도 통풍이 들어갑니다!
핸들에 NGB 부스터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650마력 제로백 3.4초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아반떼N 이나 벨로스터 N 마찬가지로 사용후 10초의 딜레이가 생깁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오닉5N은 진짜 악동처럼 나온 엄청난 퍼포먼스 차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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