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은 아직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세단으로 전면부 그릴이 바디색이랑 동일한 게 특징이고 이런 바디색과 동일한 또 다른 차량이 페라리 로마 차량과 흡사해서 더욱 인기가 많다.
20대에서 60대까지 무난하게 패밀리카로서도 충분히 탈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아에서 나온 K8이 사람마다 그랜져나 G80 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솔린으로 따지면 6 기통 3,000cc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편하다.
단점
*초기시동이 하이브리드로 걸리다가 엔진으로 넘어가는 웅웅 거리는 소리가 난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가는데 저속주행 시는 좋지만 고속주행 시 울컥거리는 느낌이 나서 불안하다.
*풍절음: 준대형 세단에서 풍절음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쓴 것 같지가 않다.
*정숙함: 제네시스에 비해서는 정숙함에 대해서 뒤쳐진 느낌을 많이 받는다.
*엔진오일 증가: 겨울철 냉강시에 전기시스템이 많이 돌다 보니 엔진이 예열이 늦게 돼서 기름이 유입된다고 한다 하지만 기아 측에서 ECU 업그레이드를 하면 괞찮아 진다고 답변을 한 상태이다.
*겨울연비: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연비가 떨어진다.
*하이그로시: 하이그로시가 재질 특성상 흠집이 잘나고 먼지 및 지문이 잘 묻는 재질인데 관리를 잘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실내에서 많이 들어가 있고 생활흠집이 많이 나는 곳에 있어서 애프터 마켓에서 위에 ㅣㄲ워넣는걸 추천을 한다.
*휴대폰거치: 휴대폰을 거치할만한 공간이 안 나온다 휴대폰거치를 하면 공조 조작이 불편한 상황이 생긴다.
*헤드룸: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1열이나 2열 시트에 앉으면 위에 천장이 닿을락 말락 거 린다.
*배터리방전: 세차할 때 방전알림이 뜨고 방전까지 되는 경우가 생긴다.
*드라이브모드: 에코/컴포트/스포트모드 3가지가 있는데 고속주행 시 달리고 싶어서 스포츠 모드로 바꾸어도 별차이를 못 느낀다.
장점
*승차감: 전자제어 서스패션이 들어간 모델은 확실히 방지턱을 넘을 때에 큰 충격이 안 들어온다.
*연비 및 세금: 1.6 하이브리드로 구매를 하면 세금이 대략 25만 원 정도 나오고 연비는 17km/L~19km/L 정도로 유지비 측면에서 금액을 아낄 수가 있다.
*디자인: 그릴을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릴이 트레임리스 그릴이기 때문에 그릴과 범퍼의 구분이 없는 게 장점이다.
*후진가이드 램프: 기아 K8이 후진가이드 램프가 처음 적용이 된 차량이다.
*HUD: HDA2가 들어가 있어서 차선 표시 옆차선 지나가는 차량 인식 및 시인성이 좋다.
*스마트 크루즈: 저속에서도 스마트 크루즈를 이용할 수가 있다 스마트크루즈에서도 4단계로 운전자가 직접 설정도 할 수가 있어 급출발이나 급정거를 조절할 수가 있다.
*에르고 모션 시트: 에르고 모션 시트가 들어가는데 옆구리는 잡아주는걸 운전자가 조절도 가능하고 시트 재질도 소파에 앉은 느낌이라서 장거리 운전을 해도 운전하기 편안하다
*메리디안 사운드: 음악을 들으면서 주행하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할 정도로 만족감이 크다.
총 평가
공도에서 타기에는 가장 적절한 패밀리카로서 부족함이 없다.
고속 주행 시 딱딱해야 조금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기아 K8은 옛날처럼 완전 출렁출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남아있기 때문에 고속도로 위주로 차량을 운행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가 있다.
하이브리드로 구매를 하면 공영주차장 50% 할인도 가능하지만 K8이 특히나 옵션장난이 심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옵션을 넣을 사람들이 구매를 추천을 한다.
패밀리차량으로서 부족함 없이 탈 수 있는 자동차이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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